2020 청도 반시 이야기, 익어가는 홍시와 함께 가을나기

안녕하세요. 올해도 벌써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는 가을이 왔네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못나가고 집에계신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집에서도 익어가는 홍시 보면서 가을을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 올려봅니다.

 

다미농원 청도반시

청도는 우리나라 감, 반시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감 주산지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감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입니다. 청도반시, 그리고 청도 감으로 만든 곶감, 아이스홍시가 참 유명한 곳이에요 ! 

 

안타깝게도 2020년도에는 3월부터 냉해, 7월의 긴 장마기간, 8월 태풍으로 인해 감이 많이 떨어져 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이 거의 없어서, 감 값이 조금 비쌀거라고 하더군요. 

 

청도반시는 받으실때는 떫디 떫은 땡감으로 받으시는데, 안에 연화제가 들어있어서 박스를 개봉하지 않고, 3~7일 뒤 개봉하여 홍시가 되면 드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받자마자 열어버리셔서, 맛있는 홍시로 드시지 못하시더라구요.. 

청도반시 드시는 방법만 잘 알면,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부드럽고, 맛이 좋아 참 잘 먹더라구요 ^^ 

 

다미농원은 경북 청도군에서 감농사만 50년 넘게 해오고 있는 청도반시 맛집으로 다른집보다 높은 가격으로 품질이 좋아 드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2020년 생산된 청도반시(홍시)를 산지에서 직접 주문해 드시고싶으신 경우,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혹은 아래 연락처로 문자 주문하셔도 됩니다.

문자 : 010.8855.2599

https://blog.naver.com/stationeer?Redirect=Log&logNo=22209133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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